신한은행은 오는 7일부터‘윈도우 모바일용 신한 S뱅크’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윈도우 모바일용 신한 S뱅크는 윈도우 모바일 6.1.6.5 버전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옴니아 1,2 계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S뱅크 어플리케이션은 통신사 어플리케이션 스토어뿐만 아니라, 신한 모바일웹(m.shinhan.com) 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용 스마트폰 OS에 뱅킹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3월 10일 출시된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신한 S뱅크는 두 달도 않돼 6만3000여명의 가입자 수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