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중구 회현동 본점 24층 연회장에서 이종휘 우리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간 우리은행을 거래해온 어르신 고객 27명을 초청해 최고(最高)어르신 고객 사은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점에서 선정된 27명의 최고 어르신고객이 우리은행 은행사 박물관 견학을 했으며 이 행장이 주관하는 오찬에 참석했다. 또 백상홍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교수의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법에 대한 건강강의도 함께 경청했다.
이 행장은“고객은 우리은행 존재의 근간이자, 지속 성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는 새로운 111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