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촌 가게' 오픈

입력 2010-05-06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적인 한옥주거지인 북촌 전통공예품 기념품점인 '북촌 가게'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북촌관광 홍보와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해 '북촌한옥마을 CI' 개발 및 브랜드 상표 등록을 마치고 이를 적용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상품들은 북촌 내 거주하는 장인과 전통공방(16곳) 운영자가 직접 생산하는 'made in Bukchon' 제품이라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신중현 옻칠장, 심용식 소목장, 한순자 초고장, 김덕환 금박장의 생활소품을 비롯해 북촌한옥마을 CI를 적용한 캠퍼스 가방까지 총 57개의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북촌을 찾는 내․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북촌 및 한옥을 상징하는 상품 구매 수요도 단연 증가하고 있어 북촌의 고유성을 반영한 전통공예품과 문화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0,000
    • +2.5%
    • 이더리움
    • 5,000,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83%
    • 리플
    • 2,040
    • +6.92%
    • 솔라나
    • 332,200
    • +3.68%
    • 에이다
    • 1,401
    • +5.02%
    • 이오스
    • 1,115
    • +1.55%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79
    • +1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7.16%
    • 체인링크
    • 25,140
    • +1.17%
    • 샌드박스
    • 833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