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대전 지역 미소금융 지점을 현장 점검했다.
권 부위원장은 대전에서 첫 번째로 신설되는 '대전동구지점' 개소식에 참석하고 KB국민은행의 미소금융 대전지점을 방문해 일일상담을 수행했다.
권 부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미소금융 지점을 찾은 서민들과 자원봉사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미소금융이 보다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향후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7일 개시될 '서민금융 통합서비스'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종점검했다.
한편 대전동구 미소금융지점 개소식에는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과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대전동구지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