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액화석유가스) 전문기업 E1은 오는 16일 저녁 7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평가전인 한국과 에콰도르 전의 친선경기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획득 했다고 6일 밝혔다.
제10차 'E1 Match'인 '주식회사 E1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한국 대(對) 에콰도르 친선경기'는 다음달 11일에 있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이 해외 원정에 나서기 전 개최되는 국내에서의 최종평가전이자 출정식을 겸한 경기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E1 매치는 2005년부터 축구대표팀의 후원사로 참여한 주식회사E1이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경기에 대한 명칭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 총 10경기가 치러졌다.
아울러 E1은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에콰도르전의 티켓과 도시락 등 응원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종평가전이 열리는 경기장 외부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구대표팀에 대한 전국민적인 응원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