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ASEM ‘중소기업 녹색협력센터’ 설치

입력 2010-05-0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회원국들의 중소기업 녹색성장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중심국으로 부상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ASEM 공식사업으로 열린 ‘2010 녹색성장과 중소기업 포럼’을 통해 한국에 ‘중소기업 녹색협력센터’를 설치ㆍ운영하는데 회원국들이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의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양수길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등 ASEM 회원국 대표들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공동선언문을 공식 발표했다.

우리나라에 설치될 중소기업 녹색협력센터는 중소기업이 녹색성장분야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충분히 이용토록 하고 각국의 환경정책 및 규제정보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녹색인증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비용부담 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선진국의 기술이전 등 국제협력을 통한 개도국의 중소기업 환경개선 등을 위한 국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조만간 국내 녹색전문가로 구성된 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이를 통해 센터 설립방안을 ASEM 회원국의 고위정책관리자가 참여하는 SOM 회의를 거쳐 오는 10월 예정돼 있는 제8차 아셈정상회의(벨기에 브랏셀) 의제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중기청은 또 이번 포럼 기간 중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 양국 중소기업의 녹색산업 촉진을 위한 무역·투자 등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하고 녹색성장산업 관련 정책·정보 교환과 시범사업 추진, 인큐베이터 및 공동벤처와 같은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연내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실무위원회를 구성, 양국 중소기업 및 녹색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ASEM 회원국 등 총 47개국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간 열린 ‘2010 녹색성장과 중소기업 포럼’은 8일 공식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60,000
    • +3.47%
    • 이더리움
    • 3,051,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826,000
    • +6.58%
    • 리플
    • 2,153
    • +6.37%
    • 솔라나
    • 127,700
    • +7.95%
    • 에이다
    • 416
    • +7.22%
    • 트론
    • 418
    • +2.45%
    • 스텔라루멘
    • 250
    • +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50
    • +1.98%
    • 체인링크
    • 13,200
    • +6.11%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