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합성사진 논란…선미 지우고 혜림

입력 2010-05-06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YP

미국 온라인포털사이트 AOL이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자리에 새 멤버 혜림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AOL은 '이달의 가수' 코너에 원더걸스를 소개하며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바디' 활동 당시 원더걸스의 모습으로 원래 전 멤버인 선미가 있는 자리에 혜림의 모습이 합성돼 있다.

이와 관련해 원더걸스 소속사 측은 "선미에서 혜림으로 멤버가 교체된 뒤 다섯 명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없었다"며 "미국에서 새롭게 프로모션할 시간이 부족해 임시로 수정된 사진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 머무르며 16일(한국시간) 열리는 데뷔 앨범 런칭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43,000
    • -2.58%
    • 이더리움
    • 2,757,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83,300
    • -8.9%
    • 리플
    • 3,347
    • +1.55%
    • 솔라나
    • 180,600
    • -2.01%
    • 에이다
    • 1,040
    • -3.35%
    • 이오스
    • 729
    • -1.22%
    • 트론
    • 332
    • +0.3%
    • 스텔라루멘
    • 402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70
    • +1.04%
    • 체인링크
    • 19,070
    • -3.59%
    • 샌드박스
    • 399
    • -4.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