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검프'서 '서변앓이' 빠져

입력 2010-05-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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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김소연이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에서 마혜리 검사 역을 맡아 박시후의 배역인 서인우 변호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서변앓이'란 극 중 서인우 변호사가 마혜리를 슈퍼맨처럼 도와주고 기습키스까지 감행하는 과정에서 여심을 사로잡으며 생긴 애칭이다.

지난 5일 방송된 '검사 프린세스' 11회에서 혜리는 비로소 자신의 '서변앓이'를 깨닫고 눈물까지 흘리며 본격적으로 그에게 빠져들었던 것.

원래 마혜리의 마음속에는 불법도박 인지 수사사건 당시 사내들을 멋있게 제압하며 자신을 구해준 검사 윤세준(한정수 분)이 있었다.

그녀는 세준이 딸이 있다는 걸 알고는 일부러 딸을 위한 쿠키를 굽고 진정선(최송현 분)과 같이 카풀한다는 소식에 집 근처까지 이사를 가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혜리는 이런 노력을 도와준 사람이 인우였다는 사실을 깨달고 그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며 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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