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유상증자 실시 가능성 희박 '매수'-대신證

입력 2010-05-07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신증권은 7일 한진해운에 대해 유상증자 실시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전일 유럽 금융위기 확산에 따른 경기 및 소비둔화 우려, 미주항로 운임인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는 루머, 유상증자 검토설로 인해 급락했다"며 "하지만 당장 유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말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약 7138억원으로 1분기 영업현금흐름은 이미 플러스로 전환됐을 것"이라며 "장기차입금과 선박관련부채를 모두 상환한다고 가정할 경우 필요한 현금은 약 3446억원으로 보유현금수준과 EBITDA 등을 감안할때 유상증자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류리(Drewry)가 전일 발표한 Transpacific Eastbound(홍콩-LA) 스팟 운임이 전주대비 약 10.8% 상승한 것을 감안할 때 미주항로의 운임협상은 성공적인 것으로 판된다"며 "1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가 되고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발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70,000
    • -1.61%
    • 이더리움
    • 3,082,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71,000
    • -1.6%
    • 리플
    • 2,097
    • -3.27%
    • 솔라나
    • 129,100
    • -0.92%
    • 에이다
    • 400
    • -1.72%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5.49%
    • 체인링크
    • 13,100
    • -1.36%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