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경 미니홈피
방송인 홍진경(사진)이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스포츠동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홍진경은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임신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지난 2003년 5월 5살 많은 사업가 김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동안 2세 소식이 없다가 8년 만에 찾아 온 희소식에 그녀는 물론 주위사람들도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측근은 현재 홍진경이 임신 초기인 7주차라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지금까지 진행해온 방송활동 등은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