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정의달 첫주 매출 '굿'

입력 2010-05-07 1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주일간 매출이 작년에 비해 13.1% 증가

화창한 봄날씨와 함께 가정의 달을 시작한 백화점들이 완구류, 효도상품 등 선물수요 증가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가정의달' 선물 판촉 행사를 시작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약 1주일간 매출이 작년에 비해 13.1% 늘어났다.

롯데백화점의 이런 신장세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선물시즌의 영향으로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관련 상품군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아동의류의 경우 같은 기간 25.2% 신장했으며 유아의 경우 34.2%, 완구는 118.9% 늘었다.

어버이날을 앞둔 영향으로 멀티비타민등 건강 관련 상품 매출도 40% 이상 늘었고 아웃도어 용품등 선물로 인기가 있는 제품들의 매출 역시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정의달 행사를 시작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의 매출 실적은 전 점 기준 22.2%(영등포점 제외한 기존점 12.9%)신장하는 등 4월에 이은 호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가정의달 주력 기프트인 화장품이 24.3%(기존점 13.8%), 핸드백이 26.5% (기존점 13.5), 스카프를 포함한 패션소품이 17.9% (기존점 6.5%), 40~50대 타켓의 여성의류가 올해 들어서 가장 높은 신장율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 전점기준 28.7% (기존점 19.4)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주방용품과 도자기 장르가 59.5% (기존점 39.8%) 로 매출이 늘어나면 실적을 주도하고 있으며,며 완구를 포함한 아동장르도 전점기준 27.8(기존점 22.4)% 매출이 늘어나면 5월 가정의 달 매출을 이끌고 있다.

이밖에도 바이네르,락포트 등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컴포트화의 매출은 19.6%(기존점 10.4%), 부모님 선물로 인기가 많은 홍삼, 노니, 베리주스 등 건강식품의 매출은 작년 대비 18.7%(기존점 6.9%) 신장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달 30일부터 어린이날인 7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은 총 13%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린이날을 앞둔 5월 첫 주 갤러리아백화점의 아동 PC는 11% 이상 늘었는데 특히 블루독, 프랜치캣, 012베네통 등 토들러(걸음마를 배우는 아이) 상품군은 17% 신장했다.

또 어버이날을 앞두고 드롱기, 유라 커피 등의 에스프레소 머신이나 청소기 등의소형·건강 제품이 28% 이상 신장했며, 시슬리, SKⅡ 등의 기초화장품을 비롯한 전체 화장품 매출이 10% 증가했다.

이밖에 현대백화점과 AK플라자 역시 같은 기간 매출이 10% 이상 증가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원화 가치가 올라서 그런지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출이 기대만큼 일어나지 않고 있지만 가정의달 특수와 완구류와 부모님 선물용 상품의 매출이 크게 신장해 전체 실적이 좋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46,000
    • +9.63%
    • 이더리움
    • 3,058,000
    • +8.63%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18.63%
    • 리플
    • 2,179
    • +17.66%
    • 솔라나
    • 129,600
    • +13.19%
    • 에이다
    • 406
    • +11.54%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42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17.65%
    • 체인링크
    • 13,180
    • +11.04%
    • 샌드박스
    • 128
    • +1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