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깜짝 몰래카메라 당해 "김태우에게 실망했다"

입력 2010-05-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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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남성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청춘불패'에 출연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당해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준은 7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에 출연해 나르샤, 김태우, 써니, 선화, 효민과 함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올랐다.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던 중 이준, 효민, 선화가 실수로 고로쇠 수액을 쏟았고 이에 김태우, 나르샤, 써니가 즉석 몰래 카메라를 벌인 것.

이준을 혼내려는 김태우와 감싸려는 나르샤가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싸우자 이준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써니는 "원래 촬영장 분위기가 항상 이렇다"며 바람잡이 역할을 해 이준을 깜빡 속아 넘어가게 했다.

결국 이준은 벌칙으로 산에서 복근 댄스를 선보이고 나무에 올라가 매미 흉내를 내는 등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

몰래카메라인 것이 밝혀지자 이준은 다리가 풀려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는 "김태우가 이렇게 속좁은 사람인지 몰랐다. 실망하고 있었다"며 "나무에 올라가면서 지훈이(비) 형에게 전화를 해야하나 고민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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