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대우건설 인수 본격화..사모주식펀드 조성

입력 2010-05-09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의 대우건설 인수 작업이 이달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산업은행은 이번 주 중으로 대우건설 실사를 마무리 짓고 이달 내에 인수를 위한 사모주식펀드(PEF)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산은은 대우건설을 인수할 마땅한 기업이 없어 투자자(SI) 참여 없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뒤 추후 적당한 기업에 지분을 파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형 금융기관이나 큰 손 투자자들 중심으로 투자제안서(IM)를 주고 투자 참여를 권유할 계획이다.

산은은 재무적 투자자 등을 끌어들여 PEF를 조성해 대우건설 지분 50%+1주를 주당 1만8000총 2조9000여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지금까지 동국제강과 TR아메리카, 포스코, STX그룹 등이 대우건설 인수 의사를 밝혔거나 인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일부는 인수 의사를 철회했고 일부는 자금동원 등의 능력에서 자격이 없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산은은 투자자 모집과 펀드 조성, 등록 절차 등 인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오는 7~8월 중에 대우건설 인수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4,000
    • +4.04%
    • 이더리움
    • 3,110,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1.9%
    • 리플
    • 2,127
    • +3.45%
    • 솔라나
    • 128,900
    • +2.87%
    • 에이다
    • 402
    • +2.03%
    • 트론
    • 412
    • +1.98%
    • 스텔라루멘
    • 239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0.99%
    • 체인링크
    • 13,120
    • +3.14%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