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이르면 오는 10일부터 박기준 부산지검장 및 한승철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9일 진상규명위 관계자는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검사 및 업소 관계자에 대한 조사가 대부분 마쳤다"면서 "빠르면 10일 검사장급 인사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0-05-09 19:21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이르면 오는 10일부터 박기준 부산지검장 및 한승철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등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9일 진상규명위 관계자는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검사 및 업소 관계자에 대한 조사가 대부분 마쳤다"면서 "빠르면 10일 검사장급 인사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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