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재개발 시장도 '썰렁'

입력 2010-05-10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택 시장 침체의 여파로 서울에서 주목받는 재개발 구역인 한강변 지분 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동작 흑석, 용산 한남 등 한강변 재개발 구역의 3.3㎡당 지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흑석 제9구역은 3.3㎡당 가격이 올해 2월 3050만원을 기록했으나 3월에 3027만원으로 하락한 데 이어 4월에 3022만원까지 떨어졌다.

한남3구역은 부동산 시장 침체 상황에서 비교적 수익성이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소형 면적대인 66~99㎡ 시세가 올해 들어 줄곧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남3구역에서 이 면적대의 3.3㎡당 가격은 1월 2896만원에서 2월 2883만으로 떨어졌으며 3월과 4월에도 2859만원, 2853만원으로 줄곧 내림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지분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투자 유망지역으로 꼽혀온 동작 흑석, 용산 한남 등 한강변 재개발 구역은 앞으로 큰 폭의 하락까지는 아니더라도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거래에 활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29,000
    • -1.33%
    • 이더리움
    • 3,096,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773,000
    • -1.15%
    • 리플
    • 2,119
    • -2.03%
    • 솔라나
    • 129,400
    • +0.39%
    • 에이다
    • 401
    • -0.99%
    • 트론
    • 412
    • +1.48%
    • 스텔라루멘
    • 239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3.75%
    • 체인링크
    • 13,150
    • +0.08%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