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8월6일까지 12주간 '해외선물·FX마진 제2회 실전투자대회 ‘챔피언스리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는 총 상금 1억2400만원 규모로 해외선물, FX마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다양한 수상 기회를 확대하고자 부문별로 3개의 리그로 구분해 운영되며 참가신청 1회로 모든 리그에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5월10일부터 7월25일까지 HTS, 홈페이지, 유선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 첫 거래고객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의 FX마진은 3계약 미만 STOP주문에 대해 슬리피지 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선물은 업계 최저수준의 온라인 수수료(7.5$)로 CME를 비롯한 5개 거래소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당일 무환전 거래(Intra-Day-Margin)제도를 제공해 당일 매매의 경우 환전없이 고객이 원하는 통화로 거래하고 익일 아침에 해당포지션만큼 자동환전할 수 있어 환전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거래편의성도 높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등 전세계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지수(나스닥100, S&P500, 니케이225), 통화(달러, 유로, 엔), 금리(미국채), 금속(금, 은, 구리), 에너지(원유, 천연가스), 농산물(옥수수, 밀) 등 77개 해외선물 상품을 업계 최저수수료로 중개하고 있으며 FX마진 거래는 EURㆍUSD, USDㆍJPY 등 25개 통화쌍을 중개하고 있다.
해외선물과 FX마진 거래를 원하는 고객은 지점 또는 은행(KB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을 방문해 별도의 해외선물, FX마진 계좌를 개설한 후 한국투자증권의 해외선물, FX마진 거래전용 홈 트레이딩 시스템인 "eFriend FORCE"를 이용, 24시간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FX마진 모의거래를 실시해 초보투자자들이 실제 투자 전에 모의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FX마진 모의거래를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