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남성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가 일본 새앨범에 대한 수익으로 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겁다.
시아준수가 일본에서 새로 발매할 싱글앨범이 총 16만 장의 선주문을 받아 수익금이 약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시아준수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첫 솔로 싱글 앨범 'Intoxication'을 발매한다. 현재까지 이 앨범은 싱글 7만 5000장, DVD를 포함한 스페셜패키지 8만 5000장 등 총 16만 장의 선주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일본 측 관계자는 "이번 싱글 앨범에 수록된 '슬픔의 행방'은 영웅재중이 출연하는 TBS 드라마 '5년 뒤의 러브레터'의 OST로도 사용된다"며 "동방신기란 그룹이 아닌 시아준수의 첫 솔로 앨범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