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호실적 대비 저평가 '목표가↑'-솔로몬證

입력 2010-05-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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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11일 화신에 대해 양호한 실적 전망 대비 저평가 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신의 1분기 영업이익은 64억원(전년비 +811.9%)으로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대폭 상회했다"며 "이 결과치를 토대로 영업이익은 2010~2011년 각각 15.5%, 17.5% 상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화신의 2010년 연간 지분법이익은 4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에 지분법이익이 이미 100억원을 넘었다는 점과 2분기부터는 미국법인에서 지분법이익 발생이 기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미국법인은 금년부터 기아차 조지아공장까지 대응하기 시작하면서 수익성이 가파른 개선 추세에 있다"며 "최근 전반적인 자동차부품주의 추세와 맞물려 화신의 주가 또한 급등하고 있지만 올해 실적 기준 PER 4.6배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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