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일산 홈플러스 메가숍 오픈

입력 2010-05-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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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일산 홈플러스에 대형 메가숍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산 메가샵 매장전경
제로투세븐 메가숍은 약 119m² (36평) 규모 매장으로 알로앤루와 포래즈의 기존 의류를 판매한다.

또한 현재 유아동전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판매중인 베이비아인슈타인, 브라이트스타트등의 수입브랜드 신생아 완구와 토미티피, 바비실, 누비 내추럴등 미국, 영국 유명 브랜드 젖병 및 수유 액세서리등을 함께 판매.

여기에 제로투세븐의 도서브랜드 우리아이북스 독점 유통 도서와 프랑스 브랜드 베이비쿡의 간편 이유식 조리기, 스웨덴 브랜드 버기보드의 유모차에 부착해 첫째 아이를 태우고 다닐 수 있는 외출 용품 등 독특한 프리미엄 유아용품도 선보인다.

제로투세븐 측은 의류뿐 아니라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고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메가숍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일산 지역에서 가장 지리적 여건이 좋고 주 소비자층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 일산 홈플러스를 메가숍 장소로 정한 것.

한편 제로투세븐은 올해 연매출 1861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매일유업 자회사로 영유아복 브랜드 알로&루(allo&lugh), 알퐁소(alfonso), 토들러 키즈 의류 브랜드 [포래즈:](four lads:),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유아동아전문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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