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곡 '술병', 안혜경을 위한 노래?

입력 2010-05-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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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겸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사진)가 지난 10일 발매한 '하하 with 타이거JK'의 신곡 '술병'의 가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술병'은 하하와 타이거JK의 기존 음악과는 너무 다른 슬픈 발라드곡이다. 또 그가 옛 연인이었던 안혜경과 결별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이 얽히면서 이 노래 가사와 리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그는 안혜경과의 결별 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모두가 내 잘못"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시절이었던 점을 미뤄 볼 때 이별을 원치 않던 하하가 당시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는 "잊을수가 없는데 떠날 수가 없는데 난 아무 말도 못하고 자꾸 숨이 막히네…"라는 가사말로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하하가 발표한 신곡 '술병'은 발매당일부터 일부 음원 사이트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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