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정슬기 악플러 가만안둬"

입력 2010-05-11 2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세환 미니홈피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정슬기의 소속사 사장인 라이머(김세환ㆍ사진)가 악플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슬기는 지난 10일 자신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결국 제자리'를 발표해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됐다.

하지만 정슬기의 기사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렸고 인격 모독성 악플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라이머는 "평소 생활에서도 너무 착하고 올바른 모범적인 생활을 해온 정슬기 같은 가수에게 정확한 음악적 평가나 질책이 아닌 인격적인 모욕을 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앞으로 슬기 뿐 아니라 근거 없는 악플로 슬기와 소속사에 연계된 이들의 인격을 침해할 경우 그에 상응한 시범케이스를 보이겠다"고 자신의 완곡한 뜻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519,000
    • +7.82%
    • 이더리움
    • 3,606,000
    • +8.58%
    • 비트코인 캐시
    • 480,000
    • +1.69%
    • 리플
    • 4,088
    • +21.05%
    • 솔라나
    • 247,000
    • +14.99%
    • 에이다
    • 1,523
    • +53.22%
    • 이오스
    • 920
    • +8.75%
    • 트론
    • 361
    • +3.74%
    • 스텔라루멘
    • 505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50
    • +4.07%
    • 체인링크
    • 24,720
    • +11.4%
    • 샌드박스
    • 512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