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첫 키스 상대 유승호"

입력 2010-05-12 0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첫 키스 상대가 유승호였다고 털어놨다.

지연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이었던 유승호가 첫키스 상대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지난해 발표한 티아라의 '거짓말' 뮤직비디오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췄다. 그녀는 "유승호를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말수도 적고 고독한 모습이 너무 멋졌다"며 "오토바이를 함께 타는 장면에서 그가 '위험하니 허리를 잡으라'며 팔을 끌어당기는 모습에 설렜다"고 말했다.

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촬영장에서 의외의 조용하고 소심한 모습을 본 뒤 신비감이 조금 사라졌다"며 "이제는 유승호와 친구로 지낸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강심장'에는 비와 이태곤, 정찬우, 에픽하이, 김희철(슈퍼주니어), 황현희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6,000
    • +2.03%
    • 이더리움
    • 5,392,000
    • +8.1%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11%
    • 리플
    • 3,417
    • -3.72%
    • 솔라나
    • 326,200
    • +2.68%
    • 에이다
    • 1,675
    • +1.52%
    • 이오스
    • 1,895
    • +26.08%
    • 트론
    • 485
    • +24.04%
    • 스텔라루멘
    • 70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400
    • +12.06%
    • 체인링크
    • 35,370
    • +5.55%
    • 샌드박스
    • 1,475
    • +4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