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융합 기술을 자체개발 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국가핵융합연구소(NFRI)가 올 6월 플라즈마 상용화를 위한 실험에 착수한기로 하면서 국내 핵융합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핵융합관련주도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58분 현재 방위산업주인 스페코와 빅텍은 4~5% 이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핵융합 관련주인 엘오티베큠은 4.57% 상승중이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북한 과학자들이 핵융합 반응 실험에 성공했으며 핵융합 성공은 100% 자체적으로 해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NFRI는 올 6월 핵융합 상용화 전단계로 D형 플라즈마 실험에 착수하고 9월에는 이를 상용화 가능단계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10월에는 핵융합 컨퍼런스가 대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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