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억원짜리 손목시계 보셨나요?

입력 2010-05-12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스의 예술품 경매업체인 크리스티에서 손목시계 하나가 사상 최고가인 570만달러(약 64억원)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944년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파텍필립(Patek Philippe)의 '1527'.

금장의 유선형을 한 '1527'은 지름이 37.6mm로 스탑워치와 달력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전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가는 150만~250만 스위스프랑.

원래 '1527'은 2개가 만들어졌으나 하나는 2002년에 파텍필립 박물관에 모셔졌고 나머지 하나는 개인이 소장하다 이번에 경매에 나왔다.

파텍필립은 1839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로 정교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세계 시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텍필립의 570만달러짜리 손목시계=블룸버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8,000
    • -0.42%
    • 이더리움
    • 3,249,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4,500
    • -1.23%
    • 리플
    • 719
    • -0.55%
    • 솔라나
    • 192,700
    • -0.77%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8
    • -0.93%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24%
    • 체인링크
    • 15,200
    • +1.06%
    • 샌드박스
    • 34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