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Why?시리즈’ 전자책 시장 진출 준비 완료

입력 2010-05-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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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이 아이패드 출시로 주목받을 전자책 시장 진출 준비를 완료했다.

예림당 나성훈 대표는 12일 “최근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에 따라 ‘Why?시리즈’의 전자책 시장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도 끝났다”며 “개발 중인 멀티미디어 형태의 전자책에 대해서도 EBS 등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한 기술 축적에 따라 기존 자원을 활용해 적절한 시기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예림당의 ‘Why?시리즈’는 최근 판매 호조를 띠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예림당에 따르면 지난 11일 CJ오쇼핑을 통해 방송 판매한 아동과학학습만화 ‘Why?시리즈’가 방송 하루 만에(2회방송) 3000셋트가 전량 매진됐다. 금액으로는 총 9억3300만원의 매출이다.

예림당 관계자는 “홈쇼핑을 통해 아동도서와 같은 단일 품목이 이 같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신학기와 가정의 달 특수가 맞물리며 홈쇼핑과 온라인 서점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Why?시리즈’는 올해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온라인) 등 인터넷 서점에서 매출이 25% 이상 증가하고 있다.

홈쇼핑에서도 방송 1회당 평균 800셋트(약 2.7억원)가 판매되고 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Why?시리즈’는 5월 현재 3000만부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회사측은 잠정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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