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신임 소장에 이성한 씨

입력 2010-05-12 15:40

성승제 기자 ban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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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신임 소장에 이성한 전 기획재정부 FTA국내 대책본부장(53)이 선임됐다.

국제금융센터 사원총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 전 재정부 본부장을 신임 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내달 14일 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학원을 졸업한 뒤 재정경제부 국제경제과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총괄기획국장, 재정부 개발전략심의관, 재정부 대외경제국장, FTA국내대책본부장 등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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