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별이 될게'로 가요계 컴백

▲사진=CS해피엔터테인먼트

남성 듀오 디셈버(윤혁, DK)가 디지털 싱글 앨범 '별이 될게(Tears In Heaven)'를 발표하며 가요계로 컴백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은 오는 14일 발매될 예정이며 작곡가 오성훈과 함께 작업한 '별이 될께(Tears In Heaven)'는 빠른 듯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벌써부터 예능프로 등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이들은 작년 종영한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제곡이자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랑 참'을 비롯해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사랑을 고백합니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쳤다. 이 인기에 힘입은 디셈버는 신인으로서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디셈버의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공연 및 드라마 '아이리스' 방영 이후 현지 엔터테인먼트 관계사 및 에이전트들로부터 일본 진출에 대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