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강 미니홈페이지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감독 이사강이 3D 영화 제작에 나섰다.
이사강(31)은 최근 3D 영상을 촬영 제작하고, 제작 에피소드 등의 관련 동영상들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에서는 이사강 감독이 촬영한 영상과 제작 과정 에피소드, 그리고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응원 영상까지 총 8편의 동영상이 일주일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이사강의 발칙한 상상, 욕심 많은 그녀 3D에 도전하다’는 다음 TV팟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동영상 스크랩 이벤트와 5월 31일까지 트위터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사강 감독은 지난 2002년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 현재 첫 장편 영화인 ‘블링블링’을 준비 중이다. 봉만대 감독의 신작 영화 ‘덫’에서 영화감독 역할로 까메오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