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상한 남자 M/V
가수 이정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끈다.
12일 이정현 소속사는 "이정현의 정규 7집 앨범 '수상한 남자'의 뮤직비디오 버전2가 방송국 심의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현의 뮤비 버전2는 19세 이상 관람가를 대상으로 한만큼 선정성 논란은 예상됐던 일. 이번 뮤비에서 이정현은 중절모를 쓴 신사부터 붉은 색 원피스를 입은 섹시한 요부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정현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