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로 인해 한 커플이 결혼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의 기사를 인용해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출연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제이미 캠벨 바우어와 보니 라이트가 한 달 전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만남을 가진지 6개월만인 지난 4월 약혼했다.
이 영화 한 관계자는 "보니는 반짝이는 약혼반지를 우리들에게 자랑했다"고 말했다.
바우어와 라이트는 지난 2월 영국의 한 시상식에서 나란히 등장하며 공식적으로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