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종완 미니홈피
억대 연매출로 유명해진 쇼핑몰 CEO 김예진에게 독설을 퍼부은 우종완(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 참여한 김예진은 패션앤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은 시청자들의 스타일을 변화시키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그녀는 시청자의 스타일을 변신시킨 후 심사대 위에 올랐지만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들어야 했다. 특히 우종완의 독설을 들은 그녀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우종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방송인으로 지난 2008년 스토리 온 '토크 & 시티 2'로 데뷔해 So Basic, NIX, VOL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낸바 있다. 경력에서 보듯이 그는 패션업계에서 손꼽히는 저명인사다.
김예진을 눈물을 흘리게 한 우종완의 독설은 14일 자정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