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신입사원 부모초청 행사개최

입력 2010-05-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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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몬 사장과 간담회, 경영 현황 등 설명해

▲GM대우에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과 이들 부모와 가족이 13일 오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돼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으로부터 회사에 대한 경영 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장을 마련했다
GM대우가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의 부모와 가족을 인천 부평 본사로 초청했다. 자녀가 입사한 회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영 현황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가족 경영의 일환이다.

GM대우는 1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올해 3월 입사한 신입사원 140명과 그 가족들과 함께 사장과의 간담회, 신입사원 뱃지 수여, 경영현황 설명, 부평공장 투어 등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을 비롯 국내차량생산/ 파워트레인생산/노사 부문 전영철 부사장, 인사 및 변화관리 부문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부사장, 김태완 디자인 부사장 등 회사 주요 임원들이 직접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가족이 신입사원에게 GM대우 뱃지를 달아주는 모습
이들 임원들은 신입사원 가족들과 함께 신입사원들에게 회사 뱃지를 달아주며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여러분은 GM DAEWOO를 이끌어갈 회사의 미래"며 "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음 자세로 회사와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역량을 펼쳐 나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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