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테크놀로지, 흑자유지..분기 매출 70.4억

입력 2010-05-14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테크놀로지가 1분기 매출 70억4000천만원, 영업이익 6억3000만에 해당하는 실적을 공시했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의 실적은 인피트론과 합병전 법인인 아프로미디어의 전년동기 매출 66억원, 영업이익 6억원 대비 각각 6.6%, 4.3% 증가한 수치다.

1분기가 영상보안시장의 비수기인데다 신규사업 부문인 DVR(Digital Video Recorder), NVR(Network Video Recorder) 등 차세대 영상보안장비 공급 계약이 미반영된 결과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이프로테크놀로지 이한모 대표는 “1분기 이후 해외거래선과 DVR, NVR 등의 공급계약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건에 대한 결과가 실적화 될 것이고 지방자치단체의 발주로 IP카메라, IP서버 등 민생치안 관련 수요가 증대되고 있어 2분기부터 매출이 급신장돼 본격적인 성장세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실적은 합병전 인피트론의 지난해 1분기 매출대비 18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연간 영업손실 28억원을 기록했던 부실기업 인피트론이 매출의 90% 이상을 북미와 유럽, 일본 등지에 수출하는 튼튼한 체력을 확보한 흑자기반의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으로서 새롭게 변신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32,000
    • -1.77%
    • 이더리움
    • 2,79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83,000
    • -3.19%
    • 리플
    • 3,371
    • +2.21%
    • 솔라나
    • 184,600
    • +0.93%
    • 에이다
    • 1,049
    • -0.94%
    • 이오스
    • 738
    • +0.68%
    • 트론
    • 332
    • +0.61%
    • 스텔라루멘
    • 402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76%
    • 체인링크
    • 19,620
    • +0.87%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