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다니엘 미니홈피
지난 3월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커플로 열연을 펼친 최다니엘(사진)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다니엘은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열애설을 접하고 황정음에게 괜히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잘못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괜히 이상했다. 정음누나에게 남자친구와 싸우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황정음에게 "지금처럼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