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플래닛구공오
티맥스(T-MAX)의 새 멤버 주찬양이 최근 몸무게를 15kg 감량하고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티맥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격 변신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주찬양이 주목받는 이유는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과의 묘한 인연 때문이다. 작년 Mnet의 신인가수 발굴 프로젝트였던 '슈퍼스타K'에서 최종우승자 서인국과 접전을 펼친 바 있다. 서인국은 최근 15kg 감량한 채 정식 가수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이들의 라이벌전은 정식가수로서 제 2라운드를 펼칠 계획이다.
주찬양의 소속사 플래닛구공오 측은 "주찬양은 그동안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단시간에 15kg 감량이라는 놀라운 성과도 주찬양이 가진 엄청난 위력의 일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한 티맥스는 이달 말 정규 1집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