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株, 삼성생명 후광 아직은 미미

입력 2010-05-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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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위기 재부각..외인 삼성생명 매도 지속 '최저가' 기록

삼성생명 상장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던 보험주들이 아직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삼성생명 주가가 외인의 집중적인 매도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나머지 보험주 역시 동반 하락하고 있는 탓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일대비 1.75% 하락했으며 이에 보험주 업종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18% 하락하고 있다.

이에 전 보험주 16종목 중 무려 13개 종목이나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르고 있는 종목은 메리츠화재와 LIG손해보험이다.

동부화재가 3.69% 가장 많이 감소하고 있으며 대한생명(2.87%), 코리안리(2.48%), 삼성화재(2.32%), 현대해상(2.01%), 삼성생명(1.75%), 흥국화재(1.72%), 동양생명(1.54%) 등의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처럼 삼성생명에 대한 외인들의 매도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이유는 유럽발 위기감이 다시 부각되면서 외부적인 변수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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