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 "남아공과 원전 협력 희망"

입력 2010-05-17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자력 발전소 건설 분야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협력하기를 희망합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7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코트라 주최로 열린 '한-남아프리카공화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최근 남아공이 전력수요 급증으로 원전을 포함한 발전소 건설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남아공이 한국과 협력한다면 전력산업 육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한국은 수력, 화력, 원자력, 송.배전 등 전력산업 전 분야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설비 운영 경험 및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에는 아랍 에미리트 원전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됨으로써 한국형 원전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9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남아공은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 됐다"며 "금번 월드컵도 남아공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많은 한국기업들이 철도, 항만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남아공을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투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포럼을 계기로 양국 간 상호이해가 넓어져 활발한 투자교류가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70,000
    • +8.24%
    • 이더리움
    • 3,041,000
    • +7.42%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17.29%
    • 리플
    • 2,162
    • +15.92%
    • 솔라나
    • 128,700
    • +12.7%
    • 에이다
    • 404
    • +10.68%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40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00
    • +16.2%
    • 체인링크
    • 13,120
    • +9.97%
    • 샌드박스
    • 128
    • +1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