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커피브랜드인 털리스커피가 국내최초로 '예바마테라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예바마테라떼’에 사용된 ‘예바마테’는 아열대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작은 나무이며 이 나무 잎에서 추출한 차는 신의 음료라 불리우며 남아메리카의 국민음료로 유명하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효과로 우울증 완화 및 숙면 효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 활발한 두뇌활동 촉진, 면역체계 강화, 식욕억제 등이 있다.
예바마테차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떼 스타일로 바꾼 ‘예바마테라떼’는 우유와 함께 잎차 본연의 독특한 풍미를 더욱 깊게 살리면서 고유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톨사이즈(355ml) 기준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