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International과 대한항공은 20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겨냥한 여행 프로그램 'CNNGo'에 대한 광고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쉽으로 대한항공은 12개월 동안 전 세계 2억 5000만 이상의 가구에 방영되는 월간 여행 매거진 쇼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게 된다.
윌리엄 슈(William Hsu) CNN 아시아퍼시픽의 뉴스 광고 영업부문 부사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여행 및 관광 분야에서 CNN의 독보적인 미디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 해줄 것”이라며“특히 CNNGo의 매력적이고 다이나믹한 컨텐츠가 대한항공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