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24)이 일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매체인 주간여성은 최근 "영웅재중과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24)가 시부야 109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스크를 쓴 야노 미키코와 영웅재중은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으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이에 대해 영웅재중 측은 "매니저와 같이 한번 만난 적 있을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고 야노 측도 "영웅재중과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편 영웅재중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본 탤런트 아비루 유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