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사진)이 일본의 한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18일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다.
일본 한 주간지는 최근 "영웅재중과 모델 야노 미키코가 시부야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마스크를 쓴 야노 미키코와 영웅재중은 팔짱을 낀 다정한 모습으로 신호를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웅재중 측은 "매니저와 같이 한번 만난 적 있을 뿐"이라고 부인했고 야노 측도 "그는 평범한 친구"라고 밝혀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영웅재중은 작년 11월에도 일본 탤런트 아비루 유와 스캔들이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