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가수 겸 배우 배슬기(사진)가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해 할리우드 영화 '피날레'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독일의 영화감독이 나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는데 복고댄스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영화 관계자들이 자기를 캐스팅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깜짝 오디션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편 배슬기는 자신의 첫 데뷔 영화 '피날레'에서 잔혹한 한국인 킬러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