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건축자재 유통업체인 홈디포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홈디포가 지난 1분기에 주당 순익 45센트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40센트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1분기 매출은 168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인 163억6000만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홈디포는 2010 회계연도 주당순익 전망을 주당 1.79달러에서 주당 1.8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