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경제 선도하는 바른뉴스 이투데이는 내달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취재ㆍ보도할 '특별취재팀'을 구성, 19일부터 본격 가동합니다.
이번에 가동되는 특별취재팀은 향후 각 후보 및 정당의 선거운동, 정책공약 대결 및 투ㆍ개표 결과 등을 현장에서 입체적으로 취재, 신속 정확하고 공정하고 균형감있게 보도할 계획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결과 역시 지방의회의 부족한 견제력으로 투명하지 못한, 비리로 함축된 이미지만 구축해왔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은 '투명한 선거'와 '공정한 판단'에 목말라 있습니다.
또한 후보들의 공략과 향후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신뢰도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특별취재팀은 공정성을 유지하며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투데이는 지방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감시자로서 사회적 책무도 함께 해 '클린 선거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 팀장 = 배군득 기자
◇ 부팀장 = 하유미 기자
◇ 팀원 = 최재혁, 김동효, 강명훈, 홍석조, 김하늬, 박엘리, 김소희, 정아름, 김현경, 한옥주 기자
◇ 사진 = 임영무,노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