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소비자들이 하겐다즈 카페에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입맛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디저트 크리에이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디저트 크리에이션은 하겐다즈를 대표하는 바닐라, 초코렛,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과일 및 와플 쿠키의 조합을 느낄 수 있는 ‘바나나 스프릿 (Banana Split/1만3000원)’,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과 함께 즐기는 ‘프루티 저니(Fruity Journey/1만2500원)’, 촉촉한 브라우니와 벨지안 초코렛 아이스크림의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 셀레브레이션(Brownie Celebration/1만2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하겐다즈의 원료와 역사에 대한 스토리가 담긴 감각적인 메뉴북도 선보였다. 메뉴북에는 하겐다즈의 모든 flavor에 대한 영양 정보와 크리에이션 메뉴의 특징과 설명을 담았으며 알러지 유발 성분에 대한 표기 등이 담겨 있어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인천, 경기 및 부산 지역 총 22개의 하겐다즈 카페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