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관련주들이 천안함 침몰관련 사고가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정적 물증을 확보하고 천안함 절단면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390원(9.42%) 상승한 453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빅텍은 전일보다 215원(4.67%) 상승한 482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민·군 합동조사단은 백령도 해상에서 수거한 어뢰 프로펠러(추진기) 파편에서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한글과 일련번호를 식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조단은 20일 조사 결과 발표에서,북한 글자체가 새겨진 어뢰 스크루 파편과 화약성분 등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다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들을 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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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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