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독립법인대리점 AIM에셋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부증권과 AIM에셋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을 위한 공동사업과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동마케팅은 물론 공동 투자설명회와 세미나 개최 등 신규고객유치에 대해 상호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GA판매채널을 활용한 고객 접점 확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AIM에셋 관계자도 “양사의 장점을 융합해 보다 폭넓게 고객에게 전문화된 우량 금융상품과 체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동부증권은 업계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 관리전문직인 DHPM(Dongbu happy+ Planner Manager) 및 연도상 등 각종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우수 GA와 제휴를 맺고 1700여명의 투자권유대행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투자권유대행인 등급제를 도입해 콘도이용, 금융자격증취득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어 투자권유대행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