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공항 가스설비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와 19일 가스안전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안전협약에 따라 공항공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전문 기술인력 및 첨단 계측장비 지원ㆍ재난발생시 응급조치 지원ㆍ가스안전교육 및 최신 전문기술 등을 지원받게 된다.
공항공사 측은 “이번 협약식은 공공기관 간에 적극적인 상호 협력으로 공항의 가스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실직적인 계기를 마련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고 설명했다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상호협력 관계를 통하여 국내 14개 전 공항의 항공기 안전운항과 대여객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