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대학 축제현장을 찾아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혼다 바이크 전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사진은 세종대학교 축제에 전시된 스쿠터 줌어와 CBR125R
17일부터 사흘간 세종대학교 모터사이클 동아리 '두바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는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통학 수단인 스쿠터를 비롯해 혼다의 대표적인 모터사이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와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모터사이클 용품 판매 및 거북이 경주, 무료 세차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혼다의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25R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평일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전천후 사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특히 젊은 층과 모터사이클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함께 전시되는 줌머는 모터사이클에 대한 거부감을 가졌던 젊은층과 여성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대표적인 패션 스쿠터다. 통학용으로 대학생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혼다의 대표적인 커뮤터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전시에 협찬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