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시회 개최

입력 2010-05-19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담코너 및 휴게존 마련 등 신차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기아자동차는 오는 23일까지 신차 'K5'와 '스포티지R'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외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패션리더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디자인 기아의 대표 차종인 K5와 스포티지R을 전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의 디자인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중앙 분수 광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신차 K5와 스포티지R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스부호를 활용한 홍보영상을 PDP로 상영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K5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공간에 고객상담 코너를 마련해 관람 고객들에게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제공하고, 휴게 존을 운영, 방문 고객들이 차량을 둘러보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난달 선보인 미래 감각의 중형세단 K5와 뛰어난 스타일과 성능으로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포티지R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량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이 신차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9일 '2010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기아차의 신차 K5는 지난 달 5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을 포함해 지금까지 1만4000여 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고 있고, 스포티지R도 계약 대수 1만3000여대를 기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0,000
    • -0.61%
    • 이더리움
    • 4,662,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3.09%
    • 리플
    • 1,992
    • -5.95%
    • 솔라나
    • 348,700
    • -1.66%
    • 에이다
    • 1,436
    • -3.43%
    • 이오스
    • 1,194
    • +12.75%
    • 트론
    • 292
    • -2.01%
    • 스텔라루멘
    • 798
    • +3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1.82%
    • 체인링크
    • 23,800
    • +3.25%
    • 샌드박스
    • 869
    • +6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